산림조합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1월 16일 '찾아가는 임업서비스' 차량 1대를 영암군산림조합(조합장 이부봉)에 전달했다.
영암군산림조합은 산림경영지도 활성화 및 상호금융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우수상 수상과 함께 3천2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또 상호금융종합업적평가에서 동상 2회, 장려상 2회를 수상했으며, 올 상반기에도 산림경영향상평가에서 우수조합으로 선정됐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최근 산림경영,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산림분야 서비스 확대 요구에 따라 산림경영 및 임업금융활성화를 위한 차량지원에 나섰다. 영암군산림조합은 이를 통해 군민과 산림조합원을 위한 산림경영지도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부봉 조합장은 "산림경영지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임업서비스를 제공해 임업인의 부담을 덜어주고, 접근성 및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찾아가는 임업서비스를 통해 산주와 임업인 소득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