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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주최하고 국사봉 의병 양방매 치유축제행사위원회(위원장 강병연)가 주관했으며, 전남도교육청과 영암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우승희 군수와 신승철 전남도의원, 고화자, 정운갑, 정선희 영암군의원, 최광표 영암교육장, 김한남 영암문화원장, 신유토마을 하상숙 노인회장 등을 비롯한 마을주민, 관광객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 이날 나주혁신도시에 자리한 빛가람종합병원은 신유토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협력을 통해 주민들에 대한 건강증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및 의료복지 향상에 적극 협력을 다짐했다.
박말녀 주민대표는 경과보고를 통해 "20년 전인 2003년 재대로 된 길과 물, 하물며 전기도 들어오지 않은 이곳 오지에 장애인 3가구와 마을을 가꾸기 시작해 2016년 어엿한 한 마을로 인정받게 되었다"면서, "의병활동을 하시고 이곳에서 약초를 캐며 조용히 사셨던 양방매 의병의 업적을 알리고 우리 마을을 알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행사장 밖 광장에서는 양방매 의병이 만들어 먹었을법한 치유주먹밥 체험과 개떡 체험, 부침개 체험 등 먹거리 체험과, 금정 출신 장강 김인화 화백의 그림전시, 호남대학교 고완석 교수가 직접 만든 쌍화차 시음, 신유토마을 주민바자회 부스가 마련돼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