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담아 김영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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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담아 김영후 대표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고구마 10kg 120박스 기탁

농업회사법인 ㈜담아 김영후 대표는 지난8일 영암읍농공단지에서 관내사회복지기관과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직접 생산한 고구마를 기탁해 추운날씨에 따뜻함을 전했다. ㈜담아 홍중석 대리와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실 위원장, 영암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정현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기탁된 10kg들이 고구마는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아동복지시설인 영애원에 10박스, 영암관내아동센터12개소에 5박스씩 60박스, 5개소에 8박스씩 40박스, 행복한 가정상담센터에 10박스 등 총 120박스가 전달됐다. 김영후 대표의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될 정도로 잘 알려져 있으며, 기부활동을 하면서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주변에 훈훈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김영후 대표는 이밖에도 오는 12월16일 영암관내 11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kg들이로 포장해 10박스씩 110박스를 기탁할 예정이며, 지난 11월20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영암군사회복지 어울림 한마음대회에도 5kg들이 고구마60박스를 기탁하기도 했다.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실 위원장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해줘 감사하다”면서, “김영후 대표의 지속적이고 묵묵한 나눔 활동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매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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