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에 10년 민간임대아파트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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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읍에 10년 민간임대아파트 선보인다

'이원프라임' 84㎡ A/B형 56세대 75㎡ 오피스텔 14세대 규모

최근 부동산 가격은 폭락하고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신축아파트 가격은 상승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주택구매보다는 전세와 임대주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암읍 5일시장 인근에 민간임대주택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영암읍의 랜드마크가 될 이 민간임대주택은 '이원프라임'으로, 군청 및 초·중·고교와 병원 등의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영암읍내에서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프리미엄 아파트로 건설되는 이원프라임은 영암읍 최초로 지하주차장 및 넓은 서비스 평수가 강점으로, 주택 소유 여부, 소득수준, 주택청약 등 까다로운 자격조건 없이 입주가 가능해 조기 계약 완료가 점쳐진다.
이원프라임은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보증하고 ㈜에이원디앤씨가 시행하며 ㈜이원종합건설사가 시공해 온느 2024년 3월 입주 예정이다.
민간임대아파트 이원프라임은 84㎡(33평) A/B형 56세대와 75㎡(30평) 오피스텔 14세대 등 총 70세대 규모로 건설되며, 영암읍 낭주로 255에 이원프라임 견본주택을 볼 수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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