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는 12월 24일 서울 관악구 남현동 교통문화회관 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강영배 회장은 "산악회 활성화는 재경영암군향우회와 각 읍면 향우회가 힘을 모아줄 때 가능하다"며, 보다 많은 향우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규 이임회장, 강영배 취임회장을 비롯해 박상만 고문 등 산악동호인이 참석했으며, 향우회에서는 김성재 재경학산면향우회장, 김만홍 직전회장 등 학산면 향우 및 낭주중 출신과 각 읍면 향우회 임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