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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품 제작 바자회 통해 성금 108만원 기탁

삼호읍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김광숙)는 12월 29일 이웃사랑 나눔실천을 위한 성금 108만원을 삼호읍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12월 16일 장애우들이 만든 수공예품 바자회를 통해 모은 것이다.
김광숙 센터장은 "서툴지만 즐겁게 배우면서 멋진 생산품을 만드는 성과를 거두었고, 많은 이들이 나눔바자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셨다"며, "앞으로도 센터회원들과 정성을 모아 더 알차고 행복한 이웃돕기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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