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부살피기에는 미암면(면장 김명희)을 비롯해 미암면이장단,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 학산파출소, 미암면발전협의회, 미암면남녀새마을협의회, 미암면청년회, 미암면자율방범대, 미암면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미암면자율방재단, 미암면농민회, 미암면남녀의용소방대, 푸른영암21미암지회, 미암면농업경영인회, 미암면농촌지도자회 등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어려운 생활 여건 속 홀로 사는 어르신 115명에게 위문품(간편식 꾸러미)을 전달했다.
김명희 미암면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해 준 사회단체 관계자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안부살피기를 통해 홀로사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이 덜어졌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