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도포면향우회 운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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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도포면향우회 운영회의 개최

재경도포면향우회는 1월 17일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의 한 음식점에서 제10차 운영회의를 갖고 올해 펼칠 사업에 대한 논의 및 의견 수렴을 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재삼 회장을 비롯해 양백근 2대 회장, 박찬복 4대 회장(명예회장) 등 역대회장과 김우혁, 김화영 고문, 서영곤, 박찬순 감사, 김균행 부회장, 박필서 자문위원, 김형순 재무부회장, 김봉식 운영부회장, 강정숙 여성부회장, 곽종철 사무국장, 곽희곤 사무차장, 김점자 재무국장 등 사무요원과 곽찬대 산악부회장 등이 함께했다.
임원회의에서는 2023년도에 향우회가 추진할 도포중학교 장학금 전달(3월 3일), 시산제 개최(3월 5일), 체육대회 개최(4월 29일), 어버이날 경로잔치 참석(5월), 2차 운영회의 개최(6월), 여성부 단합대회(7,8월), 동강 래프팅(8월 6일), 3차 운영회의(9월), 도포면민의 날 및 경로잔치 참석(11월 9일), 제10차 재경도포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11월 25일) 등의 사업계획 및 추진사업 전반에 대한 논의했다. 또 왕인축제(4월 6~9일), 한마음체육대회(6월 24일), 제48회 영암군민의 날 행사(10월 30~31일), 정기총회 및 송년의밤 행사(12월) 등 재경영암군향우회 및 영암군의 행사에 대해서도 참여방안 등을 의논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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