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청년회 제33·34대 회장단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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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청년회 제33·34대 회장단 이·취임식

박진석 취임회장, "더 높게 비상하는 청년회 만들 것"

군서청년회 제34대 회장에 박진석(45·건설업)씨가 취임했다.
군서청년회는 2월 3일 구림초교 심련관에서 우승희 군수와 손남일 도의원, 박종대, 이만진 군의원, 박종길 영암군연합청년회장, 박현재 군서면장 등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읍·면 청년회장단,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34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군서면청년회를 이끌어온 신동원 회장에게 재직기념패와 공로패, 순금메달이 전달됐다. 또 신동원 회장으로부터 회기와 배지를 전달받은 박진석 회장은 회기를 힘차게 흔들며 회장 최임을 대내외에 알렸다.
연차표창에서는 군서면청년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노호재 전 상임부회장에게 최우수 회원패가 전달됐으며, 자매결연단체인 금일청년회 임웅 회장에게는 우정패가 전달됐다.
박진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년은 희망을 먹고 산다는 말이 있듯이 누구나 거치는 청년기이지만 희망을 갖고 꿈과 비전을 향해 도전하는 청년이야말로 진정한 청년"이라면서, "한마음 한뜻 이라는 슬로건 아래 왕인박사의 고장인 군서면 청년회를 더 높고 더 넓게 비상 할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상임부회장에 김기곤, 외무부회장에 최차호, 내무부회장에 최연진, 감사에 최진원, 최경삼씨도 함께 취임했다, 또 사무국장에는 조하현, 재정이사에는 정인성씨가 임명됐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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