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평소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왔으며, 최근에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에 따른 특별모금운동 전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으로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찬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쌀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읍·면사무소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