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수 달 세 번째 주 월요일마다 모임을 갖고 있는 영친회는 다음 4월 모임은 '봄맞이'로 대신하기로 했다. 버스투어로 강원도 속초 바닷가를 찾아 회원들과의 함께 친목과 결속 강화는 물론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는 계획이다.
이날 정기모임에는 김재열 회장을 비롯해 박성춘, 유양연 고문, 양점승 직전회장, 서영규 전 사무국장과 김용석 사무국장, 신안숙 총무와 회원들이 참석했다. 또 신입회원으로 조영현, 오현희, 김옥 회원이 참석해 분위기는 새롭게했다.
김재열 회장은 "오늘처럼 늘 변함없는 회원들의 모습을 보고싶다"면서, "오는 4월 강원도 속초에서 정기모임을 통해 봄기운을 가득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자"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