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산행에는 강경연 회장을 비롯해 조광운 명예회장, 김응철 총괄산악대장 겸 안전대장, 강경례 대장, 이성용 대장, 김보경 총무, 홍오금 홍보부장, 곽찬대 재경도포면향우산악회 부회장, 김성범 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 차기회장, 최두안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시무국장 등이 함께했다.
강경연 회장은 "올 시산제를 끝으로 임기를 마치고 김응철 후임회자이 수산산악회를 더 훌륭하게 이끌어갈 것으로 본다"면서, "3월 12일 관악산 관음사 일주문 부근 산자락에서 열릴 시산제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