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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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암군연합회 전광열 회장 취임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암군연합회는 2월 21일 군민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20·21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승희 군수와 강찬원 의장, 신승철, 손남일 도의원, 강도용 한농연 전남도연합회장, 자매결연단체인 산청군연합회 조규홍 회장을 비롯한 읍·면 회장단, 회원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제20대 김종수 회장이 이임하고 제21대 전광열(56·축산업) 회장이 취임한 이날 행사에서는 김종수 이임회장에게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재직공로패 전달과 함께 농업경영인 전남도연합회, 한국농어민신문, 여성농업경영인영암군연합회, 농협중앙회 영암군지부,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 영암농산물품질관리원, 월출산농협 등에서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 연합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군청 축산동물과 김준두 팀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전광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의 농업의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수석부회장에 천태기, 정책부회장에 최원주, 사업부회장에 문영재, 대외협력부회장에 김양민, 감사에 문도근, 김인철, 박찬씨도 함께 취임했다. 사무국장에는 김정학씨가 임명됐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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