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에 굳어있던 마음이 풀리고
아름다운 곳으로 문이 활짝
세상은 마음먹기 달렸다
물질로만 남을 도우는게 아니라
살리는 말 한마디 절망에서 건저내고
용기와 희망을 품게 하며
세상을 따뜻하게 하고 행복하게 만든다
사랑을 베푼다는 것은 세상살이 너그럽게 하고
풍요롭게 하는 힘의 원천
행복으로 가는 길은
혼자 가는 길이 아니고
온기충전 더불어 함께 나누며 가는 길이다.
신순복
조선대 사회교육원 문예창작과 수료
한국문협, 광주문협, 광주시인협회 회원
징검다리 수필문학 회원
저서 '풍란의 노래', '내가 머무는 곳'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