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중 제11회 동창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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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림중 제11회 동창회 개최

구림중 제11회 동창회가 4월 1일 벚꽃이 만발한 구림초교 심련관에서 열렸다.
이날 동창회에는 서울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동창들과 영암, 광주, 목포 등지의 동창 등 80여명이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변재연 회장은 이날 모임에서 동문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헌신한 초대 김성천, 제2대 호영수 회장과 10년째 총무를 맡고 있는 정운효 동문에게 감사패를, 어란명장인 최태근 동창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구림중 제11회 동창회는 2013년 창립돼 초대 김성천, 제2대 호영수, 제3대 변재연 회장으로 이어져왔다. 제4대 회장에는 박염재 동창이 선임됐디.
박염재 신임회장은 "중책을 맡겨준 만큼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해 구림중 11회 동창회가 명품동창회로 더욱 빛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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