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시종면 연소리 출생으로 호남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를 수료했다. 지난 2001년 회사를 설립해 20년 넘게 사업을 이어오며 시종면사무소 창고 신축 등 지역개발에 앞장서 왔다. 또 면민의 날을 비롯한 각종 행사에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2002년과 2017년에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광주시장 표창패(2회) 등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고향발전에도 헌신해왔다.
한편 시종면민의 상 시상식은 오는 4월 21일 시종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시종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