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암농협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4월 19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2022년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사무소 종합부문 대상과 개인부문 은상, 동상을 수상했다.
이날 2022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서영암농협은 사무소 종합부문에서 전국 1천113개 농협 중 3개 농협, 전남에서는 1개 농협, 영암 관내 농협에서는 최초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개인부문에서도 배미애 과장이 은상, 김혜리 계장이 동상을 수상했다.
NH농협손해보험 사무소 종합부문 연도대상은 농업·농촌을 지원하고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위해 추진하는 농작물재해보험과 보장성장기보험, 순일반보험 등 손해보험 추진을 통한 안정적인 비이자수익 기반 마련과 농·축협 사무소 및 직원의 농협손해보험 추진동기 부여를 위해 우수 농·축협에 시상하는 상이다.
김원식 조합장은 "서영암농협을 이용하는 조합원과 고객이 있었기에 값진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고,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준 결과이기에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서영암농협의 비전인 '더 가까이, 더 빠르게, 더 큰 혜택'을 꾸준히 실천해 조합원을 위한 복지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또 "지도, 신용, 경제사업 등 모든 부문에서 전국 농협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