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사업 종합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천117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영농지도 교육 ▲기반 구축 ▲실익증진 등 40개 항목을 종합해 우수사무소를 선정하는 평가다.
영암농협은 지난해 지도사업 선도농협상 3연속 수상에 이어 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도 연이어 수상하며 농협 본연의 지도사업에 선도적 농협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
박도상 조합장은 "2천300여명의 조합원들의 성원과 임직원 모두의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열정적인 노력이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조합원의 복지와 소득증대,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영암농협을 만들어 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