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강사 최태성 초청 마한역사문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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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강사 최태성 초청 마한역사문화교육

영암고교, 지역에 대한 역사 인식 및 계승 계기 마련

영암고교(교장 김광수)는 5월 12일 역사강사 최태성 선생을 초청해 마한역사문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 馬韓 이야기'라는 주제로 전남문화재단(문화재연구소)과 영암고교가 함께 준비한 행사로, 학생 150여명과 교직원, 학부모, 인근 지역민 등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강연은 청소년들에게 고대 해상왕국 마한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과거 전남지역이 마한인의 숨결이 이어져 온 핵심 지역임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거주하고 생활하는 지역인 영암 및 전남지역의 마한의 자취를 따라가며 마한문화와 역사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또 질의응답의 시간을 통해 고등학생으로서 역사공부를 하며 생기는 여러 궁금증과 국민으로서 가져야 하는 자세 등을 질문하는 등 역사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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