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관이 설치한 야간조명은 건물 라인 조명과 실외 농구장 조명 등으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방과 후 운동과 여가를 즐길 공간이 부족하다는 청소년들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조성한 실외 농구장 조명은 벌써부터 청소년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해가 진 야간에도 자유롭게 운동을 즐길 수 있어 모바일 기기 시청의 대안으로 떠오르며 청소년들의 신체 및 정신 건강 명소로 자리잡아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수련관은 새로 단장한 조명시설과 더불어 5월 20일 청소년의 달 기념 '제8회 청소년 꿈다락 한마당'도 개최한다.
이 축제에는 청소년과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수련관(061-470-1000)에 문의하면 된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