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완도군 일원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영암군장애인체육회는 24일 오전 국민체육센터 앞 주차장에서 우승희 군수와 손남일, 신승철 도의원, 고화자, 박종대, 정운갑, 정선희 군의원, 이봉영 영암군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선수단을 환송했다.
22개 시·군 선수단 및 방문객 등 1만5천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영암군선수단은 육상, 당구, 보치아 등 10개 종목에 선수58명, 임원27명 등 85명이 참가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