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우성태 농협경제대표를 비롯해 400여명의 협의회 회원 조합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사업 및 결산 보고(안)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임원 선출(안)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특히 임원 선출에서 신임 회장으로 삼호농협 황성오 조합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돼 임기를 시작했다.
황성오 신임 협의회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협주유소 사업의 발전을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조합장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사업환경에 에너지 사업부와의 협업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