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축협 이맹종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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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축협 이맹종 조합장

농협중앙회 농협사료 이사에 선임

"축산농가 소득증대 기여 및 조합원 대변인 역할 충실할 것"

영암축협 이맹종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농협사료 이사에 선임됐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맹종 조합장은 2023년 6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2년 동안 비상임 이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농협사료는 국내 배합사료 시장의 약 17%를 점유하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사료로, 현재 전국에 12개 공장을 농협중앙회가 100% 출자해 운영하고 있다. 전 공장에 HACCP 무결점 인증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사료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이맹종 조합장은 2019년 영암축협 조합장에 취임해 4년 동안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3년 연속 최우수상, 농협 최고 영예인 총화상, 함께하는 유통혁신상, 지도사업 선도농협상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또 지난 3월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무투표 당선된바 있다.
이맹종 조합장은 특히 영암군 한우농가의 숙원사업인 매력한우와 녹색한우의 실질적인 브랜드 통합으로 영암 한우고기 우수성 홍보 및 소득 증대를 위해 매력한우 TMR공장을 인수, 오는 7월 1일부터 양질의 섬유질사료를 생산 공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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