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신북면분회 박복남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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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신북면분회 박복남 회장 취임

"회원들의 심부름꾼 되어 노인회 발전 위해 노력할 것"

대한노인회 신북면분회 박복남 회장이 7월 6일 신북노인복지회관 2층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우승희 군수와 신승철 도의원, 박영배 군의원, 박종조 신북면장, 영암군지회 김영근 회장과 읍·면 노인회 임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황선남 사무장의 사회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전 목포mbc 고순영 악단장의 식전공연, 개회, 내빈 소개, 국민의례, 노인회 강령 낭독, 이임사, 회기이양, 기념품 및 꽃다발 전달, 취임사, 임원소개, 격려사,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임한 류화선 회장과 총무 등에게는 기념품 및 꽃다발이 전달됐다.
박복남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북면노인회 활성화를 위해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할 것이며, 회원 여러분의 심부름꾼이 되어 노인회 발전을 위해 발로 뒤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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