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검색 입력폼
 
농업경제

'2050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군은 9월 18일 군청 낭산실에서 '2050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탄소중립 기본법'에 따라 지자체들은 10년을 계획기간으로 하는 시·군·구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 시행해야 한다.
이에 따라 열린 중간보고회는 영암군의 기본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준비 작업으로, ▲국내·외 기후변화정책 능동적 대응 ▲체계적 온실가스 관리기반 구축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 및 기후변화 적응 정책 방향 설정 ▲군민 참여기반 확대 및 탄소중립 문화정착 방안 제시 등을 담을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 여건 ▲탄소중립 비전 및 목표 제시 ▲온실가스 감축계획 및 세부이행계획 수립방안 등이 논의됐다.
군 관계자는 "탄소중립은 군민의 관심과 실천, 지역사회의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 군민이 공감하고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영암군만의 탄소중립 대응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