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용소방대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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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지역 봉사활동 및 생필품 지원

영암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영준, 김순심)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과 수해복구를 위해 봉사활동과 생필품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의용소방대원 50명은 지난 7월 17일부터 장기간 지속된 폭우로 인해 피해를 본 수해 현장에서 이른 아침부터 주택 내부 밀려들어온 토사를 제거하고 각종 집기를 세척하는 등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아울러 피해주민들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라면 등 생필품을 지원하며 위로 격려하고 있다.
김영준 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복구작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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