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꾸러미 나눔봉사

학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영주 면장, 민간위원장 임윤식)는 7월 20일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 등 20곳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행복한 봉사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복한 봉사사업은 매월 이들 가정에 반찬 꾸러미를 배달해 영양 공급, 식생활 개선, 건강 상태·안부 확인 등으로 정서 지원까지 하는 활동이다.
임윤식 위원장은 "취약계층에 음식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챙기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에 앞서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이웃愛, 행복더하기' 연합모금, 저소득층 밑반찬·집수리 지원사업, 지역특화·마을복지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