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표 교육장은 지난 1년6개월간 영암교육장을 맡아서 더불어 배우며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 영암교육 실천을 위해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 유치 등 혁신적인 리더쉽을 발휘하며 영암교육을 이끌었다.
월출교직회는 "최 교육장은 영암아이들 키움을 위해 지역사회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며 열정적으로 최고의 노력을 해왔으며, 23년 만에 영암교육의 변화와 발전상을 담은 새로운 '영암교육 70년사'를 발간했다"고 노고를 높이 평가했다.
심치숙 교육지원과장은 3년간 고향 영암의 교육지원과장을 역임하면서 영암교육이 학생들의 마중물이 되길 소망하며 현재와 미래를 응원했고,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며 혁신적 리더쉽을 발휘하는 등 영암교육지원청이 지역교육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