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한마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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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한마음대회' 개최

영암군장요양기관협의회(회장 강춘석)는 9월 12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김성용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우승희 군수와 강찬원 의장, 신승철 도의원, 고화자, 이만진, 박종대, 정운갑, 정선희 군의원, 조승완 영암청년회장, 도르가 주간보호센터 전옥주 센터장을 비롯한 관내 요양기관 센터장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표창에서는 한마음복지센터 유향옥 요양보호사를 비롯한 7개 센터 요양보호사에게 군수 표창장이 전달됐다. 또 포근한재가복지센터 이청자 요양보호사를 비롯한 9개 센터 요양보호사에게 협의회장 표창장이 전달됐다.
강춘석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노인장기요양보험은 치매와 거동불편 등 노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목적으로 2008년에 시작돼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다"면서, "2011년 조직된 영암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는 종사자 여러분들의 처우가 조금이라도 더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에 이어서는 전남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해범준씨가 강사로 나서 노인학대예방교육 등 종사자교육을 실시했다. 또 2부에서는 오찬과 함께 공굴리기 등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댄스경연 등이 펼쳐졌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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