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 청계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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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 청계산 산행

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회장 김성범)는 10월 7일 청계산을 찾아 정기산행을 했다.
회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진달래능선 코스로 올라 옥녀봉까지 밟고 주변에서 간단히 요기를 한 후 진달래능선을 다시 밟으며 원터골로 하산했다.
하산한 후 지하철로 이동해 양재역(1번 출구) 부근 노영철 (영암중30) 동문이 경영하는 '장수정육식당' 을 찾아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김성범 회장은 "오늘 산행은 가을철을 맞아 가진 산행이어서 참석자들 모두 화색이 곱고 마치 단풍이 든 것 같아 아름답게 보인다. 함께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산행에는 김성범 회장을 비롯해 박병인 운영위원장, 최두안 사무국장, 오남희 총무국장, 천병선 동문 등 회원들이 참여했고,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김광자 회장, 양점승 고문, 신안숙 여성국장, 김시철 재경신북면향우산악회 운영위원장, 최연심 재경군서면향우산악회 명예회장, 전동렬 고문 등이 함께했다. 또 뒤풀이에는 곽찬대 재경도포면향우산악회장과 수산산악회 김보경 총무, 황국현 재경영암읍향우회 사무국장, 정점례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총무국장도 자리했다.
11월 산행은 4∼5일 1박2일 일정으로 월출산을 찾을 예정이다.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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