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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으로부터 감사패

동아보건대학교(총장 이현주)는 10월 25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은행장 정연준)으로부터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등록 캠페인에 적극 협조해 생명나눔운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동아보건대학교는 지난 2015년 9월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 교내에서 조혈모세포 기증절차와 정보를 정확하게 알리고 자발적인 등록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해 현재까지 총 584명이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로 등록했다. 또 이 가운데 백혈병 등 혈액암 환우 등에게 완치 기회를 제공한 동아보건대학교 기증자는 총 7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년 간 캠페인을 함께 한 동아보건대학교 간호학과 김금남 학과장은 "조직적합성항원형은 형제자매간 일치확률은 25%이지만 현대에는 핵가족화로 인해 혈연간에도 일치자 찾기가 매우 어려우며, 비혈연간에는 일치 확률이 약 수천수만 명 중의 한 명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로 등록해 생명나눔운동이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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