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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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

농어촌공사 영암지사, 청정용수 공급을 위한 ESG경영 확산 앞장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임문희)는 10월 30일 학산면 율치저수지 일원에서 지역 환경단체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 캠페인을 진행했다.
'쓰담'은 '쓰레기 담다'의 줄임말로 환경에 대한 인식이 전세계적으로 확대되면서 작은 실천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플로깅활동을 활성화함과 동시에 공사 내부적으로 지속적인 환경보전과 ESG경영 확산을 목표로 농어촌공사가 추진중인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환경단체인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율치저수지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등 수질보전활동 및 개선활동을 위한 홍보에 중점을 두고 환경정화 행사를 진행했다.
임문희 영암지사장은 "이번 캠페인 행사가 단순 저수지 주변 환경정화 및 수질관리에만 국한하지 않고 지역민의 건강과 농촌건강을 위한 행사로 확대해 깨끗한 농촌, 건강한 농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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