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생 50여명, 금정 대봉감 농가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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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생 50여명, 금정 대봉감 농가 일손돕기

광주여자대학교 학생 50여명은 11월 3일 수확기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금정면 아천리의 대봉감 재배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들 학생들의 농촌일손돕기는 지난 5월 봄철 농번기에 이은 두 번째 봉사활동이다.
군 관계자는 "일손이 부족할 때마다 농사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대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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