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영암氣찬묏길지회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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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영암氣찬묏길지회 발대식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영암氣찬묏길지회(회장 심귀식 낭주교통노조지부장)는 11월 18일 맨발걷기동호회를 결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영암실내체육관 맞은편 氣체육공원에 모인 40여명의 회원들은 기념촬영 후 인근 낭주교통노조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동호회 발족에 지대한 역할을 한 심귀식씨를 임시회장으로 위촉하고 사무국장에는 김석재, 고문에는 김희종씨를 임명했다.
심귀식 임시회장은 "영암氣찬묏길지회는 어떤 이해관계를 떠나 군민의 건강을 위한 순수한 운동단체로 운영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맨발걷기는 불면증 해소, 혈액순환 개선 등 그동안 해왔던 어떤 운동보다도 빠른 효과가 있다. 맨발걷기코스인 氣찬묏길 황토길 조성에 나서준 영암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국민운동본부 조리버 고문이 강사로 나서 맨발걷기의 요령과 우수성을 알렸다.
한편 70여명으로 꾸려진 지회는 발대식 이후 창립총회를 갖고 새롭게 집행부를 구성하고 맨발걷기뿐만 아니라 氣찬묏길 주변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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