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평리마을 한마음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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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군서면 평리마을 한마음 축제 개최

군서면 평리마을 영농조합법인 공동체추진위원회(위원장 박석수)와 평리마을청년회(회장 이창열)는 11월 18일 마을회관 앞에서 '흥이 있는 평리마을 한마음축제 및 마을공동체 활동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승희 군수와 손남일 도의원, 박종대, 이만진 군의원, 박현재 군서면장, 박현규 군서농협 조합장, 천경주 이장과 향우를 비롯한 100여명의 주민이 함께했다.
군서농협 난타공연팀의 공연과 구림소리터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축제는 오찬과 함께 각설이공연, 노래자랑 등이 펼쳐졌으며 참석자들에게는 기념타올을 제공했다.
천경주 이장은 "우리 조상들의 전통과 문화유산을 꾸준히 발굴해 평리마을만의 귀중한 자료들로 만들어 잘 보관해 후손들에게 교육자료로도 사용하고 마을의 전통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축제에 앞서서는 마을공동체 활동결과보고로 지난 2년간 실시된 옛 것(풍습)찾기(씨앗찾기)와 2022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추진예정인 청정 전남 만들기 사업, 2020년 장려상을 수상한 환경정비사업 우수사례 등을 보고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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