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회장은 한국농수산대학교 4-H회 가입 이후, 11년간 영암군4-H연합회에서 임원 및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축제·행사 봉사, 장학금 기탁, 신규 회원 배가 운동, 으뜸 마을 만들기 운동 등 각종 활동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태승 전 회장은 "이번 수상은 영암군4-H연합회원 모두가 합심해 이뤄낸 성과다. 영암군4-H회원들이 지역 발전과 농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