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올해의 책' 군민 손으로 뽑는다
검색 입력폼
 
보류

'2024 올해의 책' 군민 손으로 뽑는다

영암도서관, 11월 27일∼12월 8일 온·오프라인 군민 선호도 조사

영암도서관은 11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2024 올해의 책' 최종 선정을 위해 군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암도서관은 이를 위해 지난 9월 '책과 함께하는 인문도시 조성'을 목표로 올해의 책 선정 사업을 시작했다.
군민들로부터 후보도서를 추천받아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도서 12권에 대해 이번 군민 선호도조사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어린이·청소년·문학·비문학 분야 각 1권씩을 올해의 책으로 결정한다.
선호도 조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으로는 영암·삼호·학산도서관에 방문해 설문지를 작성한 다음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으로는 각 도서관 배너의 QR코드에 접속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2024 올해의 책 군민 선호도조사'란에서 링크를 클릭하거나, 공공앱 '영암e랑' 설문조사 탭으로 참여 가능하다.
올해의 책 선정과 선호도조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전화(061-470-6821)로 문의하면 된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