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금 기탁 릴레

연말을 맞아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영암 전통시장 상인단체인 영암군상우회(회장 강영구)는 12월 4일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아크로컨트리클럽도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 지역인재 양성 선도기업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앞서 2일에는 월출산여성라이온스클럽(회장 박수미)이 합동라이온스대회를 열고,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으며, 11월 25일에는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이 '2023 조합원 화합 한마당 축제'를 열고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영암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영암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로 장학기금을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