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자연보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한은화 자원활동가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2003년부터 월출산국립공원 자원활동가로 일해 온 한은화씨는 20년간 국립공원 보전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영암읍 역리2리 마을이장을 맡고 있는 한은화씨는 영암군문화관광해설사,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전남대표 등을 맡아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