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행에는 곽찬대 산악회장, 주만석 향우회장, 박찬복 고문, 김재삼 명예회장, 김응철 수산산악회장, 조광운 고문, 강경연 명예회장, 박준오 고문, 강경례 대장, 홍오금 홍보국장, 주만석 도신산악회장, 김광자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장 등이 함께했다.
곽찬대 회장은 "도포, 수산, 도신 등 세 산악회가 합동으로 종산 산행을 하게 된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올 한해 산행을 모두 함께하면서 마무리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