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학교 대표들과 목요대화 개최
검색 입력폼
 
자치/행정

마을학교 대표들과 목요대화 개최

우승희 군수, '2023년 마을학교' 운영성과 공유

우승희 군수는 12월 14일 군서면 희갤러리에서 마을학교 대표 11명과 제32차 목요대화를 갖고 '2023년 마을학교'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영암군의 마을학교는 마을교육공동체 구성원이 마을자치역량을 바탕으로, 마을에서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성장시키는 배움터 역할을 하고 있다.
우 군수는 "마을학교 대표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영암군에 마을학교가 자리잡을 수 있었다. 영암군도 최근 미래교육재단을 설립해 교육을 주제로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며 미래를 열어갈 장을 마련했다. 마을학교의 경험과 모델이 미래교육재단을 통해 확산·공유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영암군내에는 14개 마을학교가 교과 연계 교육, 방과 후 활동, 돌봄 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