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송년모임에는 김재열 회장을 비롯해 박성춘, 임성춘, 유양연, 양점승 고문, 김용석 재경영암군향우회 시무총장, 김성범 사무국장, 신안숙 총무 등이 함께했다.
김재열 회장은 "내년에는 더 알찬 사업을 펼쳐 따뜻하고 더욱 단합하는 모임을 만들겠다"면서, "내년에는 더 건강한 삶, 행복한 삶, 다복한 삶, 소원성취의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1996년에 창립해 27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영친회는 제1대 김미춘 회장부터 제15대 김재열으로 이어져오고 있으며 짝수 달 네 번째 월요일마다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