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광나루역에서 오전9시30분 산행을 시작, 아차산생태공원을 지나 아차산 정상을 밟고 기원정사 쪽으로 하산해 아차산역 부근의 한 음식점에서 뒤풀이를 했다.
산악회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평장(24회) 위원장은 "올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을 통해 좋았던 기억들만 떠올리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송년 산행에는 신평장 비대위위원장을 비롯해 신인성 총대장, 최경옥 총무와 각 기수에서 회원들이 동참해 아름아운 메아리를 만들어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