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산림조합은 김기동 조합장 취임 이후 산림경영지도사업과 관련해 올해 5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아 지난 5년 동안 총 3천9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시상금은 올해 산림경영지도사업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영암군산림조합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산림경영지도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산주와 임업경영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산림경영지도에 대한 운영비 지원을 통해 원활한 지도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기동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불철주야 뛰어 훌륭한 성과를 달성한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며, 모든 조합원과 임업인들게도 큰 감사를 드린다"면서 "2024년에는 조합원들과 임업인들의 사회적 문화적 지위향상을 중요 과제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산림조합 2023년도 산림사업 종합자금 캠페인 결과 전국산림조합 2위, 개인 1위를 차지해 총 25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