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산림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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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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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경영지도사업 5년 연속 '우수상' 수상

영암군산림조합(조합장 김기동)은 산림조합중앙회가 실시한 '2023년 산림경영지도사업' 평가 결과 전국 142개 조합 가운데 5년 연속 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영암군산림조합은 김기동 조합장 취임 이후 산림경영지도사업과 관련해 올해 5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아 지난 5년 동안 총 3천9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시상금은 올해 산림경영지도사업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영암군산림조합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산림경영지도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산주와 임업경영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산림경영지도에 대한 운영비 지원을 통해 원활한 지도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기동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불철주야 뛰어 훌륭한 성과를 달성한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며, 모든 조합원과 임업인들게도 큰 감사를 드린다"면서 "2024년에는 조합원들과 임업인들의 사회적 문화적 지위향상을 중요 과제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산림조합 2023년도 산림사업 종합자금 캠페인 결과 전국산림조합 2위, 개인 1위를 차지해 총 25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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