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 범죄예방 대응 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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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서, 범죄예방 대응 전략회의 개최

지역 맞춤 치안 인프라 구축

영암경찰서(서장 윤주현)는 지난해 11월 경찰조직 개편으로 탄생한 범죄예방대응과 주관으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3월 13일 월출마루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찰서장 주재로 범예‧112‧수사‧여청‧교통 등 경찰서 全 기능이 치안 여건(7대범죄‧112신고 등)을 분석하고 취약 개소에 대한 순찰노선 지정‧치안인프라(CCTV) 구축, 기동순찰대 배치 등을 논의하는 맞춤형 범죄예방전략회의로 매월 1회 개최할 계획이다.

김경준 범죄예방대응과장은 “범죄에 대한 두려움 해소와 안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 Pre-CAS(범죄예측분석시스템) 등 과학시스템을 활용해 지역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영암경찰서 | 윤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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