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경찰서장 주재로 범예‧112‧수사‧여청‧교통 등 경찰서 全 기능이 치안 여건(7대범죄‧112신고 등)을 분석하고 취약 개소에 대한 순찰노선 지정‧치안인프라(CCTV) 구축, 기동순찰대 배치 등을 논의하는 맞춤형 범죄예방전략회의로 매월 1회 개최할 계획이다.
김경준 범죄예방대응과장은 “범죄에 대한 두려움 해소와 안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 Pre-CAS(범죄예측분석시스템) 등 과학시스템을 활용해 지역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