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면민, 왕인축제 앞두고 대청소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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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서호면민, 왕인축제 앞두고 대청소 돌입

5일간 주요 도로변 등 정리

영암군 서호면 기관사회단체가 19일을 시작으로 23일까지 ‘2024 영암왕인문화축제’ 손님과 관광객 맞이, 청정 자연환경 보전, 주민 화합 등을 취지로 면 전 지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돌입했다.

대대적 주민 참여로 이뤄지는 면 대청소를 지원하기 위해 서호면은 주요 도로변과 임도, 선사시대 주거지 일대까지 지역을 7개 구역으로 나눠 날짜별로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의 배치하는 등 지원에 나서고 있다.

서호면 관계자는 “주민과 기관사회단체 회원이 나서서 이뤄지는 대청소를 지원하게 돼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기본으로 서호면의 우수한 자원을 관광객에게 알리고, 다시 영암을 찾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정 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대청소 | 서호면 | 영암군 | 영암왕인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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