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기호 8번 김팔봉 “농어민이 웃어야 국민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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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4·10 총선] 기호 8번 김팔봉 “농어민이 웃어야 국민이 행복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는 4월 10일 실시된다. 본지에서는 어떤 후보가 4년 동안 우리 지역을 대변할 적임자일지 군민들의 판단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22대 총선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의 5명의 후보들의 출마의 변과 공약 등을 기호 순서대로 소개한다. <편집자주>

■ 출마의 변을 밝힌다면?

농업인은 우리가 살아가게 하는 식량을 만들어내는 공유자이자 이 시대의 영웅입니다. 농업인 소득은 높아야 하고, 우리 사회에서 우대받으며 행복한 삶을 영위해야 합니다. 농업인이 주인이 되는 참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농어민과 서민이 잘 사는 시대를 열어나가겠습니다.

농어촌 소멸 위기와 농업인 서민 기본 생활 고통이라는 위기의 시대에 새로운 미래를 위해 일할 기회를 기호 8번 저 김팔봉에게 주신다면 농어촌의 확실한 변화와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후보의 주요 공약은?

농어민의 삶과 국민 먹거리 안전 지킴이 저 김팔봉이 약속합니다. 농어민에게 매월 30만 원 기본소득을 지급하고, 농수산물 최저가격 보장, 친환경 농자제 반값 지원, 농어업 재해로 인한 소득손실시 80%까지 국가책임으로 보상해 농어민의 소득을 확실히 지키겠습니다.

청년 농어민을 위한 공공주택 무상 장기 임대, 농지와 어장등 생산기반 무상임대, 공공산후조리원 등으로 청년 농어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농산어촌을 만들겠습니다.

농어촌버스와 섬주민 여객선 완전 공영화하고 지역필수 의사제 도입, 공공의료시설 확대, 0~18세 청소년까지 무상교육·의료 의무화 등 의료·교육·교통·돌봄 국가책임제 확대 시행으로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일본산 수산가공품 수입 중단, 수산물이력제 도입으로 방사능 오염 수산물 유통차단, GMO완전표시제 시행으로 소비자 알권리 선택권을 보장해 건강한 먹거리를 지키겠습니다.

■ 영암군 발전 계획이 있다면?

영암 용당과 목포 삼학도 사이를 걸어서도 오갈 수 있는 보행자 전용 영암 해저 터널 건설로 영암군 경제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대불공단을 친환경 재생에너지 특화산단으로 단계적 전환하겠습니다. 대불역을 호남권 교통, 물류, 문화관광, 쇼핑의 거점역으로 집중 육성하겠습니다.

조선 해양 특화기술을 육성하고, F1 경기장을 활용해 자동차 산업육성하여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 프로필
학력)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 졸업
숭실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박사과정 수료

경력)
현) 한국농어민당 부대표
공인노무사, 요양보호사

전) 고용노동부 서기관
전) 중소기업청, 과학기술처, 중앙노동위원회 근무
전) 농수산부 제주 농수산통계사무소 근무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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