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기호 2번 황두남 “후손들이 살고 싶은 고향을 만들겠습니다”
검색 입력폼
 
기획특집

[4·10 총선] 기호 2번 황두남 “후손들이 살고 싶은 고향을 만들겠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는 4월 10일 실시된다. 본지에서는 어떤 후보가 4년 동안 우리 지역을 대변할 적임자일지 군민들의 판단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22대 총선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의 5명의 후보들의 출마의 변과 공약 등을 기호 순서대로 소개한다. <편집자주>

■ 출마의 변을 밝힌다면?

저는 신안에서 태어나 누구보다 농업인의 애환과 바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미력하지만 이 지역의 발전을 위하고 도래를 만들어 주는 생활 정치인으로 남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오직 한 당만 밀어주고 표를 찍어준 결과는 어떻습니까? 인구소멸, 경제 자립도 최악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꼬리표만 있었습니다. 저 황두남은 지역 군민들과 함께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일하고 싶습니다. 군민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황두남이 되겠습니다. 현명한 선택 올바른 선택 부탁드립니다. 저 황두남이 행동으로 보이겠습니다. 후손에게 살고 싶은 환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돌아오고 싶은 고향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 후보의 주요 공약은?

AI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팜 농법, 기자재 연구 및 생산품 생산을 위한 대단위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고용창출과 함께 소득증대에 기여함으로써 인구가 유입되어 살고 싶은 영암·무안·신안을 만들겠습니다.

물 걱정 없이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물복지 농촌을 실천하겠습니다. 또한 농촌의 고령화로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계절근로자를 관리하는 계절근로자 관리센터를 조성하겠습니다.

80~100만 평 규모의 대규모 스마트팜 기자재 산업단지를 조성해 60% 수출품과 40%의 내수용을 생산해 일자리 창출과 농어촌 생산성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 영암군 발전 계획이 있다면?

영암의 대표 특산물인 무화과가 보다 더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더 디테일한 마케팅과 무화과의 건강식품화로 브랜드화해 새로운 무화과 가공품을 연구 개발하겠습니다.

축산물 도축장을 전자동화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축산물가공공장을 건립 추진하겠습니다.

대불산단에는 근로자 편의 문화시설이 부족하기에 문화복합센터를 만들어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 프로필
학력
초당대학교 기업경영학과 졸업

경력
현) 새미준 포럼 전남지부장
신안군 4h 감사
국민통합위원회 지역 통합분과위원

전) 신안군의회 3대, 5대 의원
20대 대선 국민의힘 국민소통본부 전남 총괄 본부장
전남농정포럼 운영위원
영암·무안·신안군 당협위원장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