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인회는 영암을 빛낸 인물로 ‘자랑스러운 월출인상’ 수상자들의 모임으로 회원은 현재 34명이다.
이날 자리에는 김방진 회장을 비롯해 홍정석 고문, 문충석 부회장, 최장용 부간사, 김성남‧김성일‧김성재‧김인식‧문승길‧박성춘 등 여러 회원들이 참여했다.
김방진 회장은 “영암 월출인회는 두 달에 한 번 만나면서 회원들과 끈끈한 우애를 다지고 있다”며 “우리의 만남의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만남이 되는 모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