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디지털 교육업체인 ‘창의나루’와 연계해 그 의의를 더한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사회와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과융합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프로그램에서 청소년들은 한글 데이터를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례를 체험하며 사회·문화의 다양성도 이해했다.
나아가 AI를 활용하며 이해의 폭이 넓혔고, AI를 실생활에 이용하는 방법도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영암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해서 첨단 기술에 흥미를 느끼고, 배움까지 얻는 좋은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전했다.
박서정 기자 yanews@hanmail.net